[쿠키 생활] 유아동가구 브랜드 야마토야에서 창립 90주년을 맞아 ‘나무야 사랑해’ 그린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야 사랑해’ 캠페인은 4월에서 7월까지 총 4개월에 걸쳐 대대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4월 한 달간은 ‘리틀가든 꾸미기’라는 타이틀로 꾸며질 계획이다.
리틀가든 꾸미기 캠페인은 구매고객 대상으로 ‘에코포트’를 증정해 아이들이 직접 집에서 식물을 키우며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에코포트란 생 분해 되는 소재로 만들어져 별도의 분갈이 없이 포트를 통째로 옮겨 심을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다음달 5일부터 디밤비 매장에서 야마토야 제품을 구매하거나 온라인 몰에서 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친환경 에코포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디밤비몰(www.dibambi.com) 접속 후 해당 게시판에 유치원, 어린이집 등 공공기관에서 나무묘목이 필요한 사연을 작성하면 5명을 선정하여 함께 심고 키울 수 있는 묘목을 발송해 줄 예정이다.
야마토야는 100% 순수원목 유아가구 브랜드로 이번 리틀가든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나무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트리허그 이벤트, 나무심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나무야 사랑해’ 그린캠페인은 90주년을 맞은 야마토야의 ‘자연과 의 공존’이라는 기업 철학을 알리고, 아이들에게 나무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함이다.”라며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나무를 심고, 가꾸고, 키우는 과정을 통해 나무에 관심을 갖고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길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