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프리미엄 라인 ‘999 체리 블라썸’ 4월3일 출시

뉴발란스 프리미엄 라인 ‘999 체리 블라썸’ 4월3일 출시

기사승인 2014-03-25 12:54:00

[쿠키 생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봄 시즌을 맞이해 ‘999 체리 블라썸(999 Cherry Blossom)’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999 체리 블라썸’은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벚꽃’을 콘셉트로 삼고,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제품이다. 스웨이드와 이번 시즌 트렌드인 파스텔 컬러 디테일의 조화가 돋보인다.

999 시리즈는 1996년 첫 출시된 이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스니커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스웨이드와 매쉬 원단을 사용하였고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ABZORB)’ 시스템을 신발 뒷꿈치에 적용하여 착화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뉴발란스 마케팅부 김혁 부서장은 “벚꽃시즌을 맞아 출시된 ‘999 체리 블라썸’은 프리미엄 라인 999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로 여성 사이즈를 함께 출시한다”며 “나들이 시즌인 만큼, 봄 커플 운동화로도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5만 9천원이며, 핑크와 민트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제품은 전국 뉴발란스 공식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nbkorea.com)를 통해 4월 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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