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소비자가 만드는 리얼 코스메틱 브랜드 '언니 레시피'가 브랜드 론칭을 알리는 첫 번째 제품으로 비타민 화장품 2종을 선보였다. ‘도도한 언니의 비타민 피부 충전 미스트’와 ‘도도한 언니의 비타민 피부충전 에센스’로, 소셜 커머스 ‘티몬’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언니 레시피’는 화장품 경험이 많은 여성들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화장품 브랜드로, ‘A.H.C’와 ‘샤라샤라’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카버코리아가 지난 1월부터 뷰티크리에이터 50명 및 국내 최대 규모 화장품 OEM사와의 협업을 통해 첫 제품 출시를 준비해왔다.
뷰티크리에이터 그룹은 메이크업아티스트와 뷰티 파워블로거, 뷰티 업계 관련 종사자,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의 여성 소비자들로 구성되었으며 브랜드 로고 디자인부터 제품 기획 및 개발까지 직접 참여했다.
‘도도한 언니의 비타민 피부충전 미스트’와 ‘도도한 언니의 비타민 피부충전 에센스’에는 공통적으로 비타민(B5, C, E, F, H, B3)과 히아루론산 등이 함유되어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에 산뜻한 청량감과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해준다.
특히 미백 기능성 원료인 비타민 B3(나이아신아마이드)와 미백 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특허 화장료 조성물(길경추출물, 지구자추출물) 등이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피부에 유해한 6가지 성분(파라벤, 벤조페논, 변성알코올, 미네랄오일, 트리에탄올아민, 타르색소)이 무첨가된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언니 레시피’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카버코리아의 마케팅팀 김옥엽 부장은 “수많은 화장품을 쓰고 성공과 실패를 수 차례 겪어온 50명의 여성 소비자들이 직접 엄선해서 만든 화장품”이라며, “철저한 품평과 개발 및 수정 작업을 통해 가장 좋은 제품을 선정해 제품의 사용 만족도를 극도로 향상 시켰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