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이들의 창의 놀이 공간을 만드는 유아동 가구 브랜드 다디(Dadi)가 친환경 원목 책상과 보드칠판을 결합한 아트 책상 프렌드를 출시한다.
어린이 아트책상 프렌디는 독서와 그림 그리기 욕구가 강한 3~7세 아이들의 특징에 맞춰 책상과 보드칠판을 따로 구매해야 하는 엄마들의 니즈를 해소해주는 다목적 책상이다. 친환경 원목 책상에 화이트보드와 자석 그린보드로 구성된 양면 보드칠판이 결합되어 필요에 따라 독서와 그림 등 원하는 용도에 따라 하나의 책상으로 두 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0% 국내에서 제작, 엄격한 품질관리(QC)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을 통해 친환경 자재를 인증 받고 2014년 올해의 트랜드 컬러로 뽑힌 래디언트 오키드 외에 에머랄드, 화이트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정서 발달은 물론 실내 포인트 인테리어 효과도 선사한다.
프렌디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유아동 가구를 추구하는 친환경 아트 책상 브랜드 다디의 첫 번째 제품이다. 다디는 앞으로도 획일화되고, 대량생산된 유아동 가구가 아닌 아이들의 개성과 정서 발달 도움을 주는 특성화된 제품들을 시리즈로 출시할 예정이다.
프렌디의 디자이너 허진경 실장은 “두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상을 만들고 싶었다.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자신만의 꿈을 상상했으면 한다” 며 “내 아이에게 선물할 책상인 만큼 친환경 원목과 안전한 디자인을 많이 고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28일 프렌디의 출시를 기념해 CJ몰(www.cjmall.com)에서 50개 한정으로 5% 가격 할인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런칭 이벤트 후에도 프렌디는 주당 50개씩 예약 판매하는 방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