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다 화사한 봄철 피부 관리법

꽃 보다 화사한 봄철 피부 관리법

기사승인 2014-03-28 13:42:00

[쿠키 생활] 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등 완연한 봄 날씨다. 화사한 봄 옷을 꺼내 입어보지만 거울 속 피부는 칙칙해 보이기만 하다. 이에 효과적인 미백 케어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이오페가 대한민국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아이오페 2014 스킨리포트 11번째 ‘바이오 화이트닝’ 편에 따르면, 응답자의 73.4%가 이상적인 화이트닝은 단순히 새하얀 피부가 아니라, 깨끗하면서도 맑고 투명한 빛을 뿜어내는 피부라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층 따사로워진 햇살과 봄바람에 이처럼 여성들이 원하는 생기있게 빛나는 피부를 가꾸는 비법을 알아보았다.

◇ 피부 컨디션 체크는 필수

겨울 내 춥다는 이유로 운동을 게을리 하듯 피부 관리마저 게을리했다면 지금쯤 그 참담한 결과가 드러나고 있을 것. 피부는 계절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가꿔주어야 하지만 이를 실천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봄 시즌 같은 환절기에는 묵은 각질로 인한 트러블이나 칙칙한 피부톤으로 인해 피부 컨디션이 저하되는 시기. 하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턱대고 미백 제품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현재 본인의 정확한 피부 상태를 먼저 체크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만약 푸석하고 생기없는 피부 상태가 걱정이라면 수분 보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세안 후 빠른 시간 안에 기초 스킨 케어를 시작해야 한다. 보습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손 보다는 화장솜을 이용해 피부 컨디셔닝 에센스를 충분히 적셔 피부결을 따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흡수시키면 피부는 수분을 머금게 되어 다음 단계의 제품 흡수력을 높여준다.

또한 평소 피부의 당김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면 필요에 따라 화이트닝 제품과 함께 페이스 오일 한 방울을 섞어 사용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 어떠한 좋은 미백 제품도 잘 다져진 피부 컨디션이 아니면 효율적인 흡수가 이뤄지지 않으니 건강한 피부 상태로 가꾸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은 혁신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바이오 리독스 성분이 93.7%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다.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되는 수액 에센스로, 매일 변화하는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단시간에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 빛나는 피부를 위한 꾸준한 화이트닝 습관


화이트닝 케어는 마라톤과도 같아 몇 번의 케어만으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눈앞에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꾸준히 관리를 하지 않으면 기미, 잡티는 점점 안색을 어두워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따라서 기초 스킨 케어로 피부 컨디션을 잡았다면 피부 안부터 환하게 가꿔주는 화이트닝 제품으로 관리해보자. 미백 제품을 바른 후에는 손으로 피부를 감싸 체온이 더해지도록 하여 내용물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되도록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울러 꼼꼼한 자외선 차단도 절대 잊지 말 것. 봄철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속에서 오랫동안 축적되어 있던 기미가 새롭게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 제품을 수시로 덧발라 본연의 맑은 피부톤을 최대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에센스 바이오 루미너스’는 피부 안 숨은 잡티의 신호를 직접 찾아가는 바이오 타겟팅 기술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바이오 크리스탈 성분이 만나 피부 안팎의 잡티는 물론, 얼굴 전체의 칙칙함까지 밝혀 피부 본연의 맑은 빛을 깨워주는 바이오 화이트닝 에센스이다. 또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SPF50+/PA+++’ 은 더욱 새로워진 멀티기능의 스탬프 타입 메이크업 선블록으로 더욱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 표현을 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제품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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