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글로시박스는 센스 있는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들을 모은 여섯 번째 블랙라벨인 ‘이 참에 사는 시샘폭발’ 박스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라벨박스는 이미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매번 화제를 불러모아, 출시 할 때 마다 매번 하루 만에 완판돼 ‘완판 박스’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이번 블랙라벨박스는 마리끌레르가 선정한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센스 있는 제품’들을 모아 두 타입으로 나누어져 출시된다.
첫 번째 타입에는 여성의 화려함이 강조된 구성으로 명품 패션 브랜드 코치의 한정판 손거울과 센스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랑두의 스프레이 세럼 및 고급 네일 브랜드 차이나글레이즈의 네일 폴리쉬가 포함된다. 특히 코치 한정판 손거울의 경우, 거울 케이스를 카드 지갑으로도 사용 가능해 똑똑하게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두 번째 타입에는 블랑두의 스프레이 세럼과 함께 센스 있고 고급스런 향으로 유명한 헤이랜드앤위틀의 향초,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2014 S/S 필수 아이템 타티아나의 커프팔찌가 포함된다.
모두 고급스런 은은한 센스를 발산시켜주는 특별 아이템들이다. 특히 이번 블랙라벨 박스는 최소 70%부터 최대 81%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300개의 한정된 수량으로 준비되어 모든 고객들은 쇼핑시간이 5분으로 제한된다.
이번 여섯 번째 블랙라벨 박스를 기획한 글로시박스의 최홍준 대표는 “따뜻한 봄이 오면서 여성들의 뷰티에 관한 관심과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여성들의 이러한 고민이 말끔히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여섯 번째 블랙라벨박스를 기획했다”며 “봄을 맞아 센스 있는 여성이 되고자 하는 모든 여성분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