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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ㆍ오스가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우르ㆍ오스 선블럭’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우르ㆍ오스 선블럭’은 흡수가 빠른 젤 타입으로 백탁 현상이나 끈적거림 걱정 없이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보통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즐길 때를 제외하고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 남성들이 기본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로 부담 없이 사용해 매일 자외선에 노출되는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타 브랜드의 자외선 차단제가 클렌징 시 별도의 세안제를 사용해야 하는 것에 반해 ‘우르ㆍ오스 선블럭’은 번거로운 클렌징을 선호하지 않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전용 세안제 없이도 쉽고 간편하게 씻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 컨디셔닝 AMP와 허브 추출물을 함유해 보습과 진정 효과도 함께 제공한다.
‘우르ㆍ오스 선블럭’이 출시되면서 우르렛음봉?자외선 차단제 라인은 기존의 ‘플러스 선블럭’과 ‘우르렛음?선블럭’ 두 가지 제품을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해 3월 출시된 ‘플러스 선블럭’은 스킨처럼 산뜻한 사용감에도 SPF50+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워터푸르프 기능을 제공해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남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런 관심을 바탕으로 우르ㆍ오스에서는 일상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선블럭을 새롭게 출시 했다. 일상생활에서는 ‘우르ㆍ오스 선블럭’을 사용하고, 캠핑이나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을 즐길 때에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두 배 가량 높은 ‘플러스 선블럭’을 사용하면 된다.
우르ㆍ오스 관계자는 "대부분의 남성들은 운동을 할 때 외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며 "스킨케어 시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우르ㆍ오스 선블럭은 남성들에게 매일 선블럭을 사용하는 습관을 알려주어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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