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고아라(24)가 자신의 미모에 대해 “무난하게 생겼다”고 자평했다.
고아라는 2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내 얼굴은) 인형같지 않다. 무난하게 봐줄만하게 생겼다”고 말했다. 주량을 묻는 질문엔 “촬영을 할 땐 별로 안 마신다. 하지만 날이 잡히면 끝까지 함께 한다”고 답했다. 고아라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드라마엔 고아라 외에도 차승원 이승기 등 톱스타가 다수 캐스팅됐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