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깨끗한 치킨 BHC는 오는 1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BHC 본사에서 4월 첫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BHC는 격주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가 당일 계약을 하면 가입비와 인테리어 비용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설명회에서 BHC는 자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창업지원 프로그램, 창업동향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BHC치킨의 대표 메뉴 시식회와 전문 컨설턴트와의 1:1상담이 진행되며 배달형 매장과 치킨호프 전문점인 BHC비어존 등 다양한 매장의 수익 모델 설명도 이어진다.
BHC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창업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전문 수퍼바이저를 통해 경영지도와 같은 다양한 교육과 부지 선정부터 창업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시스템화해 창업 성향분석, 창업 컨설팅과 상권 분석 등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출을 올리기 위한 영업지원책과 마케팅전략, 점포클리릭을 통해 가맹점의 위기관리와 매출을 철저히 관리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완벽한 사후관리 지원도 하고 있다.
BHC관계자는 “창업을 꿈꾸지만 선뜻 아이템을 정하기 어려운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할인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아졌다”면서 “사업설명회를 통해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예비창업자들에게 BHC도 할인혜택과 다양한 창업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전화(080-400-9003) 또는 BHC 홈페이지(www.bhc.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