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입으면 아웃도어도 섹시하다!”

“클라라가 입으면 아웃도어도 섹시하다!”

기사승인 2014-04-04 16:28:00

[쿠키 생활]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가 2014년 여름시즌의 새로운 뮤즈로 배우 클라라(CLARA)를 발탁, 건강하고 섹시한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한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평소 활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실제 스포츠와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로 유명한 클라라가 웨스트우드의 브랜드 이미지에 잘 맞는다고 판단하여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뮤즈로서 진행한 첫 화보촬영에서는 아웃도어를 즐기는 젊은 층을 고려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바람막이 점퍼와 패션아이템의 믹스 앤 매치 룩에 포인트를 살렸다. 산이나 캠핑에서만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가 아닌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5일, TVN <응급남녀>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 영화 <워킹걸>에 준비 중이다. 그녀가 선보인 웨스트우드의 제품은 공식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전국의 웨스트우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김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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