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재능과 넘치는 끼로 가수, 배우, MC 등 방송 곳곳에서 폭 넓게 활동하는 개그맨들은 행사에서도 첫 번째 섭외 대상으로 손꼽힌다. 개그맨에 대한 위상에 많은 변화가 있다는 증거다.
개그맨 김수용이 본부장으로 있는 이벤트 전문기업 ‘스타로그인’이 주목을 받는 이유도 그래서다. ‘스타로그인’은 방송 및 이벤트의 경력자들과 함께 설립한 회사다. 섭외에서 이벤트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진행하는 이벤트 기업이다. 인기 아이돌가수에서 트로트가수, 아나운서, 모델, 유명강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섭외를 진행하고 있다.
김수용 본무장은 “최근 방송에서 개그맨 후배들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기업행사, 학교행사 및 각 지자체 행사의 MC 등 섭외 문의의 폭이 넓어졌다. 스타로그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