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향기를 통해 심신의 안정, 스트레스 완화 등 아로마테리피 효과를 얻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많은 브랜드에서 기존 제품에 향을 추가한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100년 스킨케어 노하우를 가진 니베아는 샤워 중 제품을 바르고 물로 씻어내는 신개념 바디로션에 상큼한 향을 더한 인샤워 바디로션 스위트 플레져를 출시했다.
니베아 인샤워 바디로션 스위트 플레져는 바디 워시를 사용하고 몸에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제품을 발라준 후 물로 씻어 내는 기존 인샤워 바디로션에 비타민 C가 풍부한 열대과일인 카무카무즙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인샤워 바디로션의 포뮬러가 흐르는 물에 의해 활성화되어 피부에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가 윤기있고 매끄럽게 살아나며,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한 과일 향이 향기롭다.
니베아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바디 제품의 보습 능력과 향기를 꼼꼼하게 따져 제품을 구매한다” 며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했으며 간편한 사용법으로 바디 제품 사용 주기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상큼한 향기로 샤워 중 기분전환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니베아 인샤워 바디로션은 샤워 중에 바른 후 바로 씻어내기 때문에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바쁜 아침 샤워 후에 곧바로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