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상학 교수(사진)가 최근 북미관절경학회(AANA) 및 세계관절경학회(ISAKOS)의 공식 학술지인 ‘Arthroscopy(관절경)’ 편집위원에 위촉됐다.
‘Arthroscopy’는 논문인용지수(IF : Impact factor)가 3.103(2012년 기준)으로 관절경 분야 최고 권위의 SCI 잡지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학술지이다.
이상학 교수는 정형외과 관련 40여 편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논문저술과 학회발표 등 그동안의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무릎관절 분야 편집위원에 위촉됐다. 이 교수는 현재 강동경희대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에서 무릎관절, 스포츠 손상, 연골판 손상, 소아정형외과 등을 전문 진료분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소아의 (원판형)무릎 연골 치료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외에도 The knee(SCI(E)) 심사위원, 대한슬관절학회 심사위원, 대한관절경학회 심사위원, 대한정형외과 영문학회지인 Clinics in Orthopedic Surgery의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