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자연수 95 미스트’ 3종 선봬

네이처리퍼블릭, ‘자연수 95 미스트’ 3종 선봬

기사승인 2014-04-08 09:37:00

[쿠키 생활]
네이처리퍼블릭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유래 워터 95%를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미백과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의 ‘자연수 95 미스트’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연수 95 미스트’는 담양의 대나무와 보성 녹차, 단양의 자작나무 성분을 각각 담아 3종으로 선보인다. 안개 분사 방식으로 미세한 수분 입자가 피부에 고르게 분사돼 즉각적인 수분감을 전해주며 탄력, 진정, 보습 등 각 성분이 주는 효능과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LPG 대신 인체용 질소 파우치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자연수 95 대나무 미스트’는 미네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대나무수가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 촉촉하고 탄력있게 관리해 준다. 대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이 피부에 전해지는 듯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주며, 유수분 밸런스 및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대용량(100ml)으로도 출시돼 사무실이나 가정에 두고 부담없이 수시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자연수 95 녹차 미스트’는 카테킨과 비타민 C 등이 풍부한 보성 녹차수가 피부 진정을 도와주며, 맑고 깨끗한 피부를 선사해 준다. 또한 ‘자연수 95 자작나무 미스트’는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오랜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미스트는 얼굴 가까이에서 분사하게 되면 얼굴 표면에 물방울이 맺혀 피부에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으므로 약 20cm가량 떨어진 거리에서 뿌리는 것이 좋다. 스킨 다음이나 메이크업 전후 등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미스트를 이용해 수분을 공급해주고, 분사 후 손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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