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스타이야기는 프리미엄급 유기농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Cattle&Bee’(캐틀앤비)를 론칭 했다고 8일 밝혔다.

‘Cattle&Bee’는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99.9% 유기농 우유와 천연벌꿀을 원료로 직접 디자인한 메뉴와 토핑을 즐길 수 있는 유기농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레이먼 킴 셰프는 허니큐빅, 너츠앤비, 쿠키앤비, 캐틀앤델피아 등 기존의 아이스크림 토핑에선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신개념 토핑을 개발해 Cattle&Bee만의 독특한 토핑 콘셉트를 구현했다.


아이스크림의 주요 원료가 되는 우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유기농운동연맹(IFOAM)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범산목장’에서 공급받는다. ‘범산목장’은 농림수산식품부의 해썹(HACCP) 인증은 물론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및 유기축산물 인증 등도 받은,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급 우유를 생산하는 목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토핑에 쓰이는 자연 숙성된 100% 벌꿀은 지리산, 오대산, 무척산, 속리산 등 강원도 청정지역 벌꿀농장에서 공급받고 있다.

김동희 스타이야기 대표이사는 “Cattle&Bee는 국내 아이스크림 마니아들은 물론 건강하면서도 차별화된 맛의 디저트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프리미엄급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선보일 것”이라며 “항상 정직한 재료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Cattle&Bee’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 론칭과 함께 본격적인 가맹점 개설에 나선 Cattle&Bee는 최근 부산해운대해수욕장점, 부산마린시티점, 부산송정해수욕장점, 부산서면복계점, 김해외동점을 동시 오픈 했다. 또 부산서면1번가점, 김해인제대점, 김해율하점, 순천조례점 외 창원, 광주, 대구, 진주 등 부산·경남 지역에만 총 13군데 가맹점이 추가로 개설된다. 서울·수도권에도 오는 5월 유명백화점 및 마트 입점에 이어 강남터미널점, 신사동점, 홍대점, 서울대점 등을 오픈 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