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비즈, 국내 최대 IT쇼 ‘월드 IT쇼 2014’ 홍보 파트너로 선정

뉴스인비즈, 국내 최대 IT쇼 ‘월드 IT쇼 2014’ 홍보 파트너로 선정

기사승인 2014-04-09 10:42:00


[쿠키 생활] 뉴스인비즈(www.newsinbiz.com)는 국내 최대 IT쇼인 World IT Show 2014(이하 WIS 2014)의 공식 홍보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뉴스인비즈는 창업 및 전시회 전문 홍보 업체로 최근 WIS 2014의 홍보대행사로 발탁, 앞으로 열릴 IT쇼의 다양한 정보를 언론에 알리며 널리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된 WIS 2014는 국내 최대의 정보통신 박람회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이 주관한다. 국내에서는 삼성, LG, SKT, KT, 퀄컴 등 IT 리딩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그간 WIS는 개최 이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시회를 열어왔으나 이번 WIS 2014는 국내 IT기술의 국제적 도약을 도모하고자 무역의 도시인 부산으로 무대의 장을 옮겼다. 이는 IT 강국인 한국 시장을 전 세계 각지의 많은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값진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WIS 2014는 193개국의 ICT 장관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모여 세계 정보통신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2014 부산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와 동시 개최될 계획이라 보다 주목되고 있다. ITU 전권회의는 올림픽과 같이 4년마다 열리며 정보통신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의 통신업계 대표자들이 모여 한국 시장에서 대두되는 중요한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Mobile 360’도 같은 기간에 진행되면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발돋움하는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WIS 2013은 20개국 442개사 1,503개의 부스를 자랑하며 총 참관객 16만 9천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언론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삼성, LG, KT 및 국내 중소 IT 업체를 제외한 해외 바이어 총 거래실적은 5천만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IT 시장의 국제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이번 WIS 2014는 국내·외 5만 명 이상의 바이어를 통해 실질적인 거래가 일어나는 B2B 중심의 전시회로, 모바일과 네트워크의 발 빠른 성장에 대응하며 IT시장의 미래를 가늠하는 장으로 선보여진다.

이에 다양하고 효율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는 뉴스인비즈는 부산으로 무대를 옮긴 WIS 2014와 손잡고 국제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걸음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뉴스인비즈는 전시회 홍보를 도맡으며 언론 홍보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 마케팅 전문가의 차별화된 분석과 솔루션을 제시해 왔다.

뉴스인비즈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뻗어 나가는 IT 시장의 선두에 선 WIS 2014와 함께 발걸음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WIS 2014를 전적으로 홍보하고 스마트 한류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IS 2014는 부산시 벡스코(BEXCO)에서 오는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김성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