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아역배우의 깜찍 일상모습이 공개됐다. 바로 최근 종영한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김지영(10살)과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의 허정은(8살)이 주인공들이다.
김지영과 허정은양은 극중 성인 연기자들도 깜짝 놀랄 정도로 어려운 눈물 연기와 감정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드라마 인기에 일등공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영은 깜찍한 포니 테일 헤어스타일에 하늘색 블라우스와 화이트 스키니를 매치하고 스쿨 백 팩과 핑크컬러의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허정은은 알록달록한 플라워 프린트의 후드점퍼에 체크커트를 매치하고 김지영과 같은 핑크 스니커즈로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도 이 둘은 각각의 드라마에서 같은 핑크 컬러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신발을 선물한 키즈 셀렉샵 토박스(TOEBOX)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영과 허정은이 함께 착용한 신발은 스페인의 스니커즈 브랜드 씨엔타로 두 아역배우 모두 마음에 드는 컬러로 핑크를 골라 같은 스니커즈를 선물하게 된 것이라 전했다.
일명 향기 나는 스니커즈로 전세계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씨엔타는 할리우드배우 할리베리와 제시카알바가 그녀들의2세와 함께 착용한 모습이 현지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슈즈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토박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