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영국의 고급 리버티 원단으로 만든 유아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리버티 원단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고급 면직물로 특유의 재질과 감촉, 그리고 패턴으로 최고급 원단에 속한다. 타티네 쇼콜라는 지난해부터 영국 리버티사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리버티 원단으로 만든 여아복 라인을 출시해 큰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버티 유아복 역시, 화사함과 고급스러움을 컨셉으로 리버티 원단 특유의 꽃무늬가 돋보이는 의류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은 크게 여아용 원피스와 점퍼팬츠, 그리고 뜨거운 여름 햇살을 막아줄 챙모자 등으로 출시됐다. 특히 여름제품인 만큼 아사면을 사용해 착용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통풍 등의 기능까지 고루 갖춘 제품이다.
타티네쇼콜라는 “새롭게 출시된 여아복은 올 시즌, 은은하면서도 로맨틱한 플라워 패턴의 인기와 함께 리버티 원단 특유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특유의 고급스러운 무늬와 색감은 물론 유아복인만큼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은 만큼,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특별한 여름의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