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애슬릿케어, 돌아온 야구시즌, 100배 즐기기

미션 애슬릿케어, 돌아온 야구시즌, 100배 즐기기

기사승인 2014-04-09 16:51:00

[쿠키 생활]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4 프로야구 관객 유치 목표를 약 700여만 명으로 정하면서 2012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700만 관중 돌파에 도전한다.

올해는 자유계약선수들의 이동과 외국인 선수 영입으로 전력이 평준화되면서 초반 순위싸움에 대한 팬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 하절기를 제외한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를 기존 5시에서 2시로 앞당기며 팬들의 관전 편의까지 고려해 올 시즌 야구장을 찾는 팬들의 발걸음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프로야구 인기에 힘입어 이제는 야구를 단순히 보는 것뿐 아니라 직접 참여해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다.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등록된 사회인 야구단은 약 1만 7천여 개. 프로야구 인기와 더불어 삶의 질 향상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앞으로 그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처럼 보는 야구부터 참여형 야구까지 함께하면 더욱 재미있는 야구 아이템을 소개한다.

◇프로선수처럼 리얼한 야구 경기를 위해


야구 관람뿐 아니라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야구를 직접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체계적인 트레이닝이 부족하고 전문 장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사회인 야구는 부상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충분한 준비운동과 함께 관련 전문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국 NO.1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의 ‘쇼크 그립’은 타격 시 배트에서 손으로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시켜 부상 방지와 안정된 그립감을 제공한다. 맞춤수축고무 특허기술이 적용돼 배트 규격에 관계 없이 손잡이에 끼워 사용할 수 있다.

‘클릿 그립’은 야구화 밑창 스파이크 사이의 진흙 끼임을 최대 40%까지 줄여 미끄러움을 방지해 주루 시 정확한 방향 전환과 빠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뚜껑 상단에 있는 솔로 바닥에 낀 진흙을 제거한 뒤, 용기에 장착되어 있는 스펀지를 야구화 밑창에 대고 내용물을 도포해 사용하면 된다.

◇그라운드 위 태양을 피하는 방법


야구경기는 장시간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꼼꼼한 자외선 차단은 필수. 경기 전에는 물론, 경기 중에도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미국 NO.1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의 ‘다이나믹 바디 선 스프레이 SPF50+ PA+++’는 끈적임이 적고 땀과 피지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로 시원한 쿨링효과를 제공해 더위에 지친 피부에 청량감을 제공한다. 과라나씨 추출물과 Pro-비타민이 함유돼 피부에 활력 에너지를 부여, 거칠어진 피부를 케어 하는데 탁월하다.

◇맥주모자? 양손은 응원에 전념하세요!

야구장 대표 먹거리 일명 '치맥'. 특히 시원한 맥주는 응원 시 마른 목을 축이기에 더없이 좋을 만큼 야구장 방문 시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최근에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 시원한 맥주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인 맥주전용 모자가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응원하랴, 마른 목 축이랴 정신 없이 분주했던 양손을 온전히 응원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헬멧모양으로 된 모자 양 옆에 맥주나 음료를 끼워 빨대로 마실 수 있으며 캔맥주, 병맥주, 캔음료 등 다양한 용기의 음료 장착이 가능하다.

◇내 구단은 내가 만든다! 나만의 선수 라인업으로 통합순위 결정

야구장에 갈 수 없다면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에서 야구를 즐겨 보자. ‘카스포인트 라인업’은 경기 기록만으로 포지션 구분 없이 프로야구 선수들의 통합 순위를 결정하는 제도다. 매 경기마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참가 선수의 순위를 관객들이 직접 매길 수 있다.

선수들의 기록이 ‘카스포인트’라는 하나의 독자적인 점수 시스템으로 변환되어 기존의 프로야구 선수분석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기존 야구팬은 물론, 야구 초보자나 여성들에게까지 야구의 재미를 높여주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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