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더후라이팬이 오는 17일 오후 4시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더후라이팬 본사(H&P System)에서 치킨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정규 더후라이팬 대표는 “특히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국내에서 200개의 치킨체인점을 전국적으로 오픈 시키며 확보한 전문 경험을 살려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 이후 처음 열리는 설명회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더후라이팬은 지난 10일 중국 시장 진출과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에 대한 일반교육을 비롯해 더후라이팬 브랜드 소개, 매장투어 등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주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후라이팬은 미국남부식 후라이드 치킨으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되며 염지제를 사용하지 않고 특제 천연향신료 파우더와 신선육을 사용하고 있다. 또 기존 주점형태의 매장들과 달리 세련되고 깔끔한 카페형 인테리어로 여성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쾌하고 생기발랄한 레드색과 보조색상을 적재적소에 사용해 더후라이팬만의 맛과 멋을 연출했다.
이번 창업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후라이팬 홈페이지(www.thefrypa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