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을수록 좋은 게 있다면?

짧을수록 좋은 게 있다면?

기사승인 2014-04-18 09:38:00

[쿠키 생활] 모든 실천에 있어 망설임의 시간은 짧을수록 좋다고 한다. 또 잔소리, 야근, 컴퓨터 부팅시간 등 우리 생활에는 짧을수록 좋은 것들이 수 없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활을 보다 건강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짧을 수록 좋은 것들’은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짧을수록 건강한 렌즈 착용주기= 눈에 직접 닿는 콘택트렌즈라면 건강한 사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눈을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착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오염물질이 쌓여가는 콘택트렌즈는 착용주기가 짧을수록 좋다. 완벽히 세척되지 못하고 렌즈에 침전된 잔여물로 인한 불편함은 렌즈 착용으로부터 2주가 지나면 급격히 증가하므로 일일 착용 렌즈나 최대 2주 착용 제품을 권장한다. 원데이 아큐브 트루아이는 원데이 실리콘 하이드로젤 콘택트렌즈로써, 충혈, 건조감,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렌즈 사용자에게 좋은 제품이다.

◇짧아진 메이크업 시간, 여유로운 출근길은?= 늦잠을 자도 화장은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에게 아침 화장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올인원 화장품은 인기다. 여유로운 출근 준비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토니모리에서 BB크림과 CC크림, 파운데이션의 장점만 모아 생기 있는 피부 표현과 커버력을 한 번에 제공하는 비씨데이션을 출시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의 화장은 그만하고, 집에서 가볍고 빠르게 메이크업을 마치자.

◇털은 짧게 관리할수록 깔끔하다= 밖으로 보이는 털은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인식 때문에 남녀 성별에 관계 없이 제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제모를 하더라도 듬성듬성 깔끔하지 못하게 관리되거나 날카로운 면도날에 상처가 난다면 매끈한 피부를 위한 제모의 의미가 퇴색된다. 비트 라세라 블래이드는 면도기의 편리함과 제모크림의 장점을 결합해 상처 염려 없이 깔끔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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