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강사와 영자신문 수업
연말까지 매달 50명 무료 체험단 선정
[쿠키 생활] 영어교육 전문 기업 능률교육(대표 황도순)이 영자신문으로 수업하는 전화·화상영어 프로그램 ‘NE TIMES Talk(엔이 타임즈 토크)’의 무료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NE TIMES Talk’는 능률교육이 만든 학습용 영자신문 ‘NE TIMES’를 활용해 원어민 강사와 일대일로 전화·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하며 영어 실력과 최신 시사 상식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료 수업 체험단은 NE TIMES 홈페이지(www.netimes.co.kr)를 통해 오는 12월까지 상시 응모할 수 있다. 능률교육은 매달 응모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전화·화상영어 1개월 이용권(주 2회 수업)과 고급 화상카메라, 헤드셋을 증정한다.
또한 무료 수업을 마치고 후기를 작성하면 능률교육 중·고등 영어학습 사이트 ‘틴즈업’(www.teensup.com)의 단과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드림패스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지원하고, 그밖에 모든 응모자에게 영자신문 2회 무료 구독권을 제공한다.
한편, ‘NE TIMES Talk’ 프로그램은 학습자 연령과 수준에 따라 초급자를 위한 ‘NE TIMES Kids’와 중·고급자를 위한 ‘NE TIMES’로 구분되며, 수업 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습자에게 가장 적합한 과정을 추천해준다. 수업은 영자신문 기사와 연습문제로 구성된 별도 수업 자료로 진행하며, 수업이 끝나면 일·월별 수업평가서를 제공해 학습자 스스로 실력 향상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수업 중에는 학습자와 담당강사가 기사 내용을 토대로 질문과 답변을 반복적으로 주고받으며 어휘, 문법, 표현, 발음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 특히 ‘NE TIMES Talk’는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능률교육 직영 러닝센터의 엄격한 강사 관리를 토대로 영자신문 수업을 전담하는 강사진을 운영해 우수한 수업 품질을 보장한다.
소준섭 능률교육 NE TIMES 편집국장은 “영자신문은 흥미로운 최신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며 영어 실력도 증진시킬 수 있어 어학교재로서 높은 가치가 있다”라고 밝히며 “신문을 활용해 전화·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하면 기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사와 일대일로 대화하며 영어 말하기 실력을 쌓고 자신감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