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창업시즌을 맞아 예비창업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다, 그러나 창업이란 여전히 녹록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미 언론을 통해 우리나라 자영업의 실태와 위기를 진단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내용의 보도물이 잇따르기도 했다.
개인 창업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고자 한다면 업종과 프랜차이즈 본사를 더욱 꼼꼼히 선택해야 한다. 방송에 출연한 자영업자들의 사례들을 살펴보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은 다 실천했으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따라서 주먹구구식 창업은 그만큼 위험부담이 따르게 되는 것이다.
국민간식인 치킨시장은 진입장벽이 낮은 반면, 국내 프랜차이즈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업종이기에 더욱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태경엠디에스의 ‘두드림치킨&비어’(www.dudream.co.kr)의 경우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17가지 치킨 메뉴를 절반씩 선택할 수 있는 ‘하프&하프(반+반)’라는 고객지향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각종 샐러드와 피자류, 스낵 및 튀김류, 볶음류, 마른안주류, 과일류 등 모두 38가지의 안주류를 갖추고 있으며 치킨창업 시장의 신조어 치펍(chicken&pub) 전문점이라는 콘셉트로 45여종의 세계맥주와 생맥주 3종 그리고 보드카와 칵테일류 4종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여기에 두드림치킨&비어는 최근 창업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스몰비어 콘셉트를 접목한 새로운 브랜드 ‘DDR'S PUB’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두드림치킨&비어는 100% 국내산, 무염지 신선 계육만을 가맹점에 공급하고 카놀라 샐러드유 기반의 식용유만을 사용해 고객 신뢰도를 높였다.
한편 두드림치킨&비어는 인천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의 공식 스폰서로서 브랜드의 대외가치를 높이고 있다. 경기장 및 부대시설 또는 선수 유니폼 등에 브랜드가 노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