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어린이날 이벤트로 동심잡기 나서

외식업계, 어린이날 이벤트로 동심잡기 나서

기사승인 2014-04-30 17:18:00
[쿠키 생활] 외식업계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장난감이나 무료메뉴 선물을 비롯해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앞세워 동심잡기에 나선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5일 매장을 찾은 어린이 고객에게 요술봉 또는 버블건 장남감을 선착순 증정한다. 늘봄농원점은 2회(13시30분/19시30분)에 걸쳐 특별 마술공연을 펼치고, 연휴(3~6일)동안 역삼과 서초, 여의도점은 일부 구이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무료로 더 준다.

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는 5일과 6일 베니건스키즈(압구정점)에서 ‘리틀셰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키즈카페 입장료·자동차 메뉴·리틀셰프 수업참여·포춘쿠키 등을 포함해 어린이 1인당 3만5000원이다. 사전예약은 필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5월 한 달 간 키즈메뉴 무료 쿠폰을 홈페이지에서 선물로 준다.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하고 3만원 이상 주문한 일행에 한해 키즈메뉴 하나를 무료 제공하며, 홈페이지에서 출력했거나 캡처한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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