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국민일보와 쿠키미디어가 주최하는 ‘2014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Safe & Healthy Kids Fair 2014)’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밝은 미래’를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개최 이튿날인 3일 박람회장은 개장시간보다 일찍 찾아온 관람객으로 붐볐다.

일산 장항동에 거주하는 김주현 씨(34세)은 “긴 연휴기간동안 아이들과 할 수 있는 것을 찾던 중 박람회 개최소식을 듣고 일찍 찾아왔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개최 첫째 날에는 견학을 온 유치원생이 많았다면 주말을 맞은 오늘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이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인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과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을 도모하는 장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지난해 세텍(SETEC)에서 개최한 튼튼쑥쑥 어린이 박람회는 올해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로 명칭을 바꾸고 생활안전 체험프로그램 수를 더욱 확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