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손호영(34)과 배우 천이슬(25)이 함께 잠든 채 찍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황영롱 디자이너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에 취하신 손호영 그리고 천이슬씨”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손호영과 천이슬이 소파에 나란히 기대어 숙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들 사이에는 황영롱이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상국은 어쩌고 둘이 이렇게” “양상국이 보면 내심 화나겠다”면서 천이슬의 남자친구인 양상국을 의식했다.
손호영과 천이슬, 황영롱은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 함께 출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