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9년여만에 컴백을 앞둔 그룹 지오디(god)의 리더 박준형(45)이 음반 작업 현장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5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를 통해 “아, 감이 오네요. 밤새 선물 준비 중. 카운트다운하면서 난 이제 좀 자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준형이 녹음실에서 음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오디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재결성을 선언하며 모든 멤버가 참여하는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8일 음원을 공개하고, 7월 12~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