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권 명품아파트로 내집 마련” ‘브라운스톤’ 특별 모집

“여의도권 명품아파트로 내집 마련” ‘브라운스톤’ 특별 모집

기사승인 2014-05-12 11:19:02

33평형 신축… 2015년 6월 입주 예정

[쿠키 생활] 이수건설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1-5번지 일대 ‘브라운스톤 당산’ 아파트의 회사 보유분에 한해 조합원을 특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시세보다 1억 1천만 원 가량 저렴하게 이뤄진다.

해당 아파트는 신탁사인 대한토지신탁이 들어온 착공 이후 명품 및 소규모 특화아파트로 2013년 10월 전 세대 분양이 완료됐다. 11월 군인공제 PF전액상환이 있었지만, 변경인가 시 자격해지분이 발생해 11세대에 대한 조합원 특별 모집을 진행한다.

이는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600m), 5호선 영등포시장역(500m), 9호선 당산역(700m) 트리플 역세권으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노들길 등과 인접해 있어 여의도, 강남, 수도권 지역 등으로 이어지는 교통망을 확보했다.

특히 한 블록 거리에 여의도 생활권이 있으며, 걸어서 5~10분 거리인 타임스퀘어, 빅마켓,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입구에는 수영장, 헬스장, 주민센터가 조성된 문화센터가 시설돼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브라운스톤 당산’ 아파트의 건설사는 이수건설이며, 신탁사는 대한토지신탁, 보험사는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한다. 홍보관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분양가 또는 회사보유분 등에 대한 문의는 전화상담(02-2212-0441)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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