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영어 전문 커뮤니티 해커스토익(www.Hackers.co.kr)을 운영하는 해커스어학연구소가 어휘학습서 ‘해커스 토익 보카’의 2014년 전면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전했다.

해커스 토익 보카 전면 개정판은 최근 토익시험에서 출제 빈도가 높은 7,600여 개의 토익 단어와 표현이 수록했으며, 30일 학습 완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해커스는 이번 전면 개정판 출간을 기념해 30일까지 토익 응시료와 온라인 모의고사, 해커스 챔프스터디 수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교보문고 등 주요서점에서 토익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던 해커스 토익 보카의 2014 전면 개정판은 최근 토익시험 빈출 어구, 혼동되는 단어, 문법 포인트, 출제 패턴 등을 분석해 어휘시험 뿐만 아니라 문법시험 대비도 가능하도록 개정했다.

출제 빈도가 높은 단어들은 ‘핵심빈출단어’로 따로 정리해 시험을 앞두고 마무리 학습에도 효과적이다. 또 토익 단어 암기를 돕기 위해 토익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30개 단어를 주제별로 묶어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한 암기를 이어갈 수 있다.

한편, 해커스 토익 보카 전면 개정판 구매자 전원에게는 스마트폰의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어암기 어플’을 제공한다. 또 해커스토익 사이트에서 학습할 수 있는 토익 보카 암기 테스트 프로그램과 단어 시험지 생성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며 실전 테스트 13회, 어휘 학습용 MP3 파일 등을 무료 제공한다.

더불어 출간이벤트 기간 동안 해커스 토익 보카 전면 개정판을 구매한 전원에게는 토익 온라인 모의고사 1회 응시권, 챔프스터디 2만원 수강권 등을 증정하며, 구매자 중 20명을 추첨해 토익 응시료 4만 2000원을 전액 지원한다.

김미준 해커스어학연구소 대표이사는 “해커스 토익 보카 교재는 2013년 교보문고 토익 교재 베스트셀러 1위인 학습서로 토익공부의 바이블과 같은 교재”라며 “이번 전면 개정판은 다소 난이도가 높았던 2013년 토익시험을 면밀히 분석해 2014년 시험 대비용으로 출간된 것으로, 30일 만에 최신 토익 단어를 습득할 수 있어 여름방학 기간 토익공부를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