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빈스커피, 전국 매장서 문화상품권 종이&모바일 상품권 결제 가능
[쿠키 생활]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는 커피 전문점 업계 최초로 5월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문화상품권(한국문화진흥)을 사용해 와플, 커피 등 모든 메뉴를 주문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은 종이 문화상품권(5000원/1만원), 쇼핑문화상품권(3만원/5만원), 모바일문화상품권으로 한국문화진흥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이라면 빈스빈스 어느 매장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현재 문화상품권 공식 홈페이지 컬쳐랜드에서는 빈스빈스 제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빈스빈스 매장을 방문해 문화상품권으로 결제한 후 영수증과 주문한 음식 사진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로 응모하면 자동 참여된다. 1등은 빈스빈스 전용 모바일 문화상품권 10만원권(10명), 2등은 5만원권(50명), 3등은 1만원권(100명), 4등은 빈스빈스 음료쿠폰 1만원(200명)을 총 360명에게 증정한다.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9일 컬쳐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이디당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영수증과 주문 음식이 같이 있어야 정상 응모할 수 있다.
또한 빈스빈스 전 매장에서는 빙수 6종(생망고빙수, 생블루베리빙수, 과일빙수, 팥빙수, 과일빙수, 녹차빙수, 커피빙수) 출시 기념으로 ‘빙수 보물섬 탐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빙수 위 토핑 돼 있는 포춘쿠키를 깨면 문화상품권 5000원(1000명)을 포함 총 1억원 상당의 통 큰 경품을 증정한다. 7월 말까지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