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카페 오가다(Ogada)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새로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오가다의 가정의 달 선물세트는 지난 설날에 절찬리에 판매된 선물세트를 재구성해 당시 가장 인기를 모은 유자나인틴 세트와 한방차를 모아 선물할 수 있는 BEST한방차 세트로 구성됐다.
BEST 한방차 세트는 국내산 배, 도라지, 대추, 인삼 등 원재료를 정성껏 달여 만든 오가다 한방차 메뉴 중 배도라지생강차, 대추감초차, 석류오미자차, 생강진피차, 인삼맥문동차 등 2013년 가장 인기 있었던 한방차를 모았다.
유자나인틴 세트는 거제 해풍을 맞고 자란 유자와 국내산 모과가 듬뿍 올라간 모과유자차에 붉은빛 생기를 담은 No.19 티백을 블렌딩해 마실 수 있도록 예쁜 병에 담긴 모과유자청과 나인틴 티백이 함께 포장돼 있다.
특히 이번 세트는 500세트 한정수량으로 제작돼 희소가치가 있는 선물로 각광받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오가다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선물세트는 어르신들은 물론 젊은 사람들까지, 모든 연령층이 간편하게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해 부모님, 은사님 등 누구에게나 선물이 가능하다”며 “각종 기념일을 맞아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뜻을 전하기에 알맞은 선물세트로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