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25년 간 영어교육사업에 매진해 온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가 영유아 브랜드 ‘베이비리그’의 체험센터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튼튼영어는 17일 도곡동에 위치한 튼튼영어 본사 사옥 9층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베이비리그 체험센터 5월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튼튼영어의 베이비리그 체험센터는 모국어습득방식에 기반한 콘텐츠로 0세부터 6세까지 각 연령대에 최적화된 컨텐츠를 선보여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에게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영어교육사업에 뜻이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자사 교육 콘텐츠와 체계적인 본사, 가맹주 간 업무 시스템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해마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튼튼영어의 베이비리그는 전국 체험센터를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체험센터 확장은 수도권과 강원 전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베이비리그’는 튼튼영어만이 갖고 있는 영어교육 노하우를 영유아 교육에 접목해 탄생한 브랜드로 아이의 흥미를 끄는 경쟁력 있는 교재가 강점이며, 교재는 물론 교구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3~5세 대상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베이비리그와 통합발달 영어놀이 프로그램 ‘규리앤프렌즈’가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기존 베이비리그를 개정한 ‘뉴베이비리그’도 선보였다. 베이비리그 체험센터는 프로그램 판매는 물론,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된다.
튼튼영어는 베이비리그 체험센터 가맹점주에게 인테리어 비용, 정착지원금 및 초도 물품을 지원하고 지역 유아교육 박람회 입점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이비리그 체험센터 5월 사업설명회에 대한 일정 및 세부사항은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홈페이지(www.ebabyleagu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