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국내 최대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ArounZ)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어라운지의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은 어라운지에서 판매 되고 있는 커피 카테고리의 다양한 협력사 상품들의 판매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협력사 제품과 브랜드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브랜드 세미나 지원’, ‘공동 전시 홍보 행사’와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전시존 및 판매 지원’, ‘온라인 브랜드관 개설 지원’, 협력사 재고 소진을 돕기 위한 ‘공동 창고 세일’ 등 총 5가지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으며, 협력사 브랜드에 대한 추가적인 마케팅 지원도 이뤄진다.
브랜드 세미나 지원을 통해서는 어라운지의 B2B, B2C 회원 및 제휴 커뮤니티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 전시 홍보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참여 비용의 50%와 광고/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공동 창고 세일을 통해서는 6월과 12월, 1년에 두 번 재고를 소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라운지 마케팅팀 담당자는 “어라운지는 유통 전문 브랜드로서 협력사 상품 판매를 통한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협력사 브랜드 인지도와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이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라운지는 선유도점 매장을 통해 현재 30여개 브랜드 전시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4000여 종의 커피 관련 상품을 진열해 판매 중이다. 온라인몰(www.arounz.co.kr)에서는 쇼핑 카테고리 별로 최대 20개 브랜드가 브랜드 전문관을 개설해 운영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