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빈스, 비타민 C 듬뿍~ ‘생체리 와플’ 출시

빈스빈스, 비타민 C 듬뿍~ ‘생체리 와플’ 출시

기사승인 2014-05-19 14:40:01

[쿠키 생활] 커피&와플 전문점 빈스빈스는 19일 체리와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체리와플은 신선한 생체리가 듬뿍 토핑돼 있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게 특징으로 특히 빈스빈스 여름 시즌 와플로 2009년 처음 개발해 5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시즌 베스트 메뉴다. 특히 빈스빈스에서 직접 제조한 홈메이드 체리 퓨레가 와플 중간에 토핑돼 상큼하면서도 적당히 달아 생체리와 잘 어울리며 부드러운 생크림과 따끈한 와플과의 어우러짐도 일품이다.

빈스빈스에서는 시즌마다 스트로베리와플, 생블루베리와플, 생망고와플 등 제철과일을 적용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과일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체리는 비타민 햠유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여성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A, C, E 성분이 함유돼 피부노화 방지는 물론 시력 보호에도 효과적이며 산이 함유된 과일로써 소화작용에 좋을 뿐 아니라 칼슘성분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체리와플 하프 사이즈 단품 가격은 8900원, A세트(아메리카노 1잔 추가) 1만900원, S세트(싱글오리진 커피 2잔 추가) 1만2200원이다. 풀사이즈 단품 가격은 1만5000원, A세트(아메리카노 1잔) 1만7000원), S세트(싱글오리진 커피 2잔) 1만8300원이다. 아메리카노는 아이스로도 변경 가능하다.


체리와플은 5~6월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곧이어 국내산 ‘생블루베리와플’, ‘생블루베리빙수’, ‘생블루베리’ 3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빈스빈스는 생체리와플 론칭 기념으로 빈스빈스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좋아요’, ‘공유하기’ 등 추첨을 통해 와플 상품권, 뮤지컬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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