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만 넣으면 1분 만에 눈꽃이 펑펑~”

“우유만 넣으면 1분 만에 눈꽃이 펑펑~”

기사승인 2014-05-19 15:07:01

케이투엘스, ‘소복소복 스노우플라워’ 첫 선… ‘소복소복 눈꽃카페’ 가맹점도 모집

[쿠키 생활] ㈜케이투엘스가 ‘소복소복 스노우플라워’로 불리는 우유눈꽃빙수기계(이하 눈꽃빙수기) 판매사업과 함께 눈꽃빙수 전문점 ‘소복소복 눈꽃카페’ 가맹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복소복’이라는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 케이투엘스는 눈꽃빙수기 판매를 위해 총판/대리점을 모집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는 한편, 눈꽃빙수 전문점인 ‘소복소복 눈꽃카페’ 가맹점도 함께 모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OEM(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생산되는 눈꽃빙수기와 연계해 프랜차이즈 사업의 시너지도 함께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복소복 스노우플라워’ 눈꽃빙수기는 얼음을 기계로 가는 대신, 액체 상태의 우유나 음료를 기계에 투입하면 약 1분 이내에 눈꽃을 만들어낸다. 때문에 약 20여분이나 걸렸던 기존 빙수 제조 과정을 5분 이내로 단축시켰을 뿐만 아니라 소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손님들에게 소음으로 인한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빙수 제조시간 단축으로 인건비 절감 ▲편리한 조작과 뛰어난 디자인 ▲수냉식 냉각방식으로 소음 절감 ▲간편한 청소 ▲위생적인 우유 주입용기 ▲전국 60개의 A/S 망을 통한 빠른 대응 등이 특징이다.

한편 케이투엘스는 국내 판매망 확충과 함께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해 소복소복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킨다는 목표다(문의: 1800-8966).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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