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후보 사무실 찾은 원빈… 왜?

새누리당 후보 사무실 찾은 원빈… 왜?

기사승인 2014-05-21 11:18:01

[쿠키 연예] 배우 원빈(본명 김도진·37)이 새누리당 손인암 후보의 사무실을 방문해 화제다.

20일 원빈은 6·4 지방선거 경기도의회의원 광명시 제3선거구 후보인 손 후보의 사무실에 방문했다. 현장에서 찍힌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진에는 손 후보 사무실에서 포착된 원빈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원빈은 손 후보와 악수를 나누는 등 친분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만남이 어떻게 성사됐는지 궁금해 했다.

손 후보는 원빈의 셋째 누나 김남경씨의 남편이다. 원빈이 입대하기 전 소속사였던 드림이스트온의 대표이기도 했다.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경기 광명시의원에 당선됐다.

원빈은 올해 초 배우 이나영과 열애 사실이 알려진 것 외에 별다른 활동은 없는 상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