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이 독일 아웃도어 기술에 도시 감각을 입힌 세련된 배낭으로 ‘트랜스시티20’을 출시했다.
잭울프스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트랜스시티20(TRANS CITY 20)’은 폴리아마이드 소재를 사용한 방수 기능을 가진 20리터 사이즈의 배낭으로, 등판은 snuggleup 시스템을 적용하여 등에 닿았을 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배낭의 형태를 유지해 준다. 탈부착 가능한 어깨 스트링으로 백팩, 숄더백 두 가지 형태로 착장 가능하다.
키홀더, 핸드폰 수납 기능 등 수납이 용이한 디자인이며 가방 안쪽에 내용물이 적을 시 가방의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도록 옆면에 사이즈 조절 벨크로가 있다. 또한 내부에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어 스타일리시한 노트북 가방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도난방지를 위해 여행용 캐리어와 같이 잠금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버 그레이, 다크 스틸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아웃도어의 기능성은 선호하지만, 일상생활에 활용하기에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아웃도어 고유의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도시 감각을 가진 심플한 디자인을 더하여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이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잭울프스킨은 전국 잭울프스킨 매장에서 2014년 S/S 상품을 30%(일부 재킷 상품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