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리맨즈, 로맨틱 컬렉션 메뉴 2종 출시

카페 리맨즈, 로맨틱 컬렉션 메뉴 2종 출시

기사승인 2014-05-22 10:09:00

[쿠키 생활] 카페 리맨즈 콜렉션 키친이 이국적 감성을 부르는 신메뉴 ‘하와이안 크림 팬케이크’와 ‘오렌지 블라썸 라떼’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올해 리맨즈의 SS컬렉션 메뉴로 독창적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카페답게 이번엔 낭만적인 맛을 주제로 이국적인 맛과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하와이안 크림 팬케이크’는 서퍼들의 천국 하와이 비치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팬케이크로 입안 가득 이국적인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촉촉한 팬케이크에 하와이안 크림을 듬뿍 얹어 달콤함과 입안에서 녹는 듯한 부드러움을 배가 시켰으며 플레인요거트와 녹차 두 가지 맛으로 구성,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먹다 보면 팍팍한 느낌이 드는 다른 팬케이크와 달리 끝까지 유지되는 식감과 지나치지 않는 달콤함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디저트로 먹기 좋은 메뉴다.

‘오렌지 블라썸 라떼’는 홈메이드 오렌지의 상큼 달달한 과육과 부드러운 라떼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메뉴다. 맨 밑에는 오렌지, 그 위에 우유와 커피가 섞인 라떼로 옐로우, 화이트, 브라운 등 3색의 조화가 시각적인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맛 또한 라떼의 부드러움과 오렌지의 상큼한 향이 어우러진 식감으로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독창적인 맛을 제공한다.

카페 리맨즈 관계자는 “낭만적인 맛이라는 주제로 기존 카페와 차별화된 메뉴를 만들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며 “새로운 팬케이크와 오렌지 블라썸 라떼를 통해 고객들은 이국적인 맛과 입안에 감싸는 상큼한 기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리맨즈는 카페와 비스트로가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카페 브랜드로 기존 카페와 달리 커피와 과일음료, 식사와 디저트, 칵테일까지 다양하고 특별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시즌별로 색다른 테마, 스페셜 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늘 새로움을 선사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며 2012년 오픈 이후 현재 9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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