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명품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지난 21일 원주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다하누곰탕 750박스를 전달하는 사회 환원 행사를 가졌다.
원주시 학성동 행복한 노인복지센터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원도에 뿌리를 둔 2세 경영인으로서 그간 지역 사회를 통해 사업을 영위할 수 있었던 혜택을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돌려주며 사회 환원의 기틀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계경 다하누 대표와 이창관 이사는 6000만원 상당의 다하누곰탕 750박스를 기탁하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다하누의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은 원주지역 독거노인 다하누카레 전달, 다하누곰탕의 따뜻한 밥상 나눔 행사, 착한가게 캠페인에 이어 올해 들어 4번째 사회 환원 행사다.
최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마을이자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과 한우전문쇼핑몰 1위에 빛나는 다하누몰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한우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고기를 대한민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 ‘AZ쇼핑’을 판교와 동탄, 수진역점에 오픈, 연일 매출 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을 론칭하며 가파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