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란쎄 코리아, 가정의 달 맞아 ‘엘란쎄’ 모녀 이벤트 진행

엘란쎄 코리아, 가정의 달 맞아 ‘엘란쎄’ 모녀 이벤트 진행

기사승인 2014-05-26 17:50:01

[쿠키 생활] 엘란쎄 코리아가 지난 2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녀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 모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마음은 늘 한결 같지만 “엄마 사랑해”라는 표현을 하기엔 어색한 시대가 되어버린 요즘, 어느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베인 부모님의 얼굴을 뵐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한 해, 한 해 주름이 깊어지는 어머니의 젊음을 되찾아드리고, 모녀만의 오붓한 시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SNS를 통해 ‘엄마 사랑해’ 이벤트가 기획됐다.

엘란쎄 페이스북 페이지인 엘란쎄 코리아에 사연, 재미있는 카톡 캡처와 함께 “엄마, 사랑해” 메시지를 입력해 신청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엄마와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오붓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더불어 엄마의 젊음을 지킬 수 있도록 노화, 주름에 대한 전문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간과 함께 맞춤 상담을 통해 각 당첨자 어머니의 피부 및 노화 상태에 맞는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MH클리닉에서 진행된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 체험 이벤트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신청자가 몰려 이벤트 기간이 연장되기도 했다.


엘란쎄 시술을 통해 젊음을 되찾은 어머니들은 시술 결과에 만족스러움을 나타냈고, “세상이 바쁘다 보니 딸들 얼굴도 자주 못 봤는데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딸들과 오붓하게 식사를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MH클리닉 김지선 원장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주제지만, 나이가 든다는 것에 대한 공감과 어머님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 상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며 “부모님께 잘해드리지 못해 속상했던 자녀들이 이벤트에 응모했으며,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 체험을 통해 어머니들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의사이기 이전에 한 어머니의 딸로서 너무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에 함께한 소감을 나타냈다.

엘란쎄(Ellanse)는 JW중외제약이 출시한 4세대 프리미엄 필러로 팔자주름 개선, 기타 융비술 등 안면 윤곽 개선에 효과를 나타내는 의료용 고분자 물질인 PCL(poly-caprolactone)을 주사기에 담은 제품이다.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를 비롯한 기타 필러제의 지속 기간이 1년여였던 것에 비해 볼륨 효과가 약 2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부 탄력과 재생을 담당하는 콜라겐(TypeⅠ, Type Ⅲ)을 자체적으로 생성해 기존 필러제보다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을 나타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효과는 성형업계에서 널리 인정받아 필러 분야 단일 품목 최초로 최단 기간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김성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