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인쉐프뉴욕, 멕시코와 독일을 담은 신메뉴 출시

죠인쉐프뉴욕, 멕시코와 독일을 담은 신메뉴 출시

기사승인 2014-05-27 11:26:01


[쿠키 생활] 차별화된 스테이크하우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죠인쉐프뉴욕(대표 조병무)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태양의 땅’ 멕시코를 모티브로 삼은 신 메뉴 3종, 독일 왕실의 고급스러운 허브티 4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 메뉴는 두툼한 치킨에 매콤한 살사 소스를 가미한 멕시칸 살사 치킨 스테이크와 깊고 풍부한 맛의 데미그라스 소스에 포크, 비프 중 취향에 따라 고기 선택이 가능한 데미 스튜 스테이크로 뚝배기에 담겨져 나와 다 먹는 순간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매콤한 살사소스와 바삭바삭한 나쵸가 올라가 즐거운 식감을 선사할 핫스파이시 살사 피자가 있다.

또 조인쉐프뉴욕은 신 음료 메뉴 허벌가든티, 애플유자티, 망고비타오렌지티, 애플캐모마일티를 통해 지금까지 자극적이고 톡톡 쏘는 탄산음료만 접한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향기로운 허브티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조인쉐프뉴욕 본사 세양외식사업본부의 이동형 본부장은 “이번 신 메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으로 더위에 입맛이 없을 수 있는 고객들을 사로잡고 향긋하고 깔끔한 허브티로 지친 심신을 달래줄 것”이라며 “덥고 지치고 힘든 여름에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죠인쉐프뉴욕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인지도를 상승시켜 온 죠인쉐프뉴욕은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극 중 남자주인공 차기준(최태준)이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요리사의 꿈을 키워가는 내용으로 조인쉐프뉴욕의 매장이 직접 노출돼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 2007년 설립, 국내 최초의 해외 로열티가 없는 스테이크 전문 패밀리레스토랑인 죠인쉐프뉴욕은 ‘합리적인 가격에 맛을 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이라는 콘셉트로 활발한 가맹 사업에 나서 2014년 5월 현재 50여개 가맹점을 확보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수석 조리사인 쇼이치씨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에서 쉐프로 근무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세계적인 레스토랑 전문 안내서 ‘미슐랭 가이드’가 최고로 평가하는 별 세 개짜리 레스토랑 중 하나인 모나코 ‘루이 XV’에서 수년간 셰프로 근무한 바 있다.

관련 창업에 대한 내용은 죠인쉐프뉴욕 홈페이지(www.choinnewyork.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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