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영어교육시장 본격 진출
[쿠키 생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스마트한 학습관리와 놀이식 체험이 강화된 미취학용 영어교육 프로그램 ‘Yoon’s Smart Kids POP’을 26일 출시했다고 전했다.
‘Yoon’s Smart Kids POP’은 누리과정 주제를 스토리로 구성해 영어 실력은 물론, 유아의 인지 발달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발했다. 즉,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프로그램이 아닌 미취학이라는 대상에 걸맞게 인지 및 언어 발달에 기반한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커리큘럼과 교수법에 반영했다. 아이가 얼마나 잘 수용하고 있는지는 놀이형 앱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인형극, 크래프트 등 즐거운 놀이활동과 조작형 입체북, 손으로 만지는 다양한 교구를 접목해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어린 학습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화려한 삽화와 미국 현지 유아 전문 성우의 목소리도 소리교재에 담았다. 특히 음성펜인 ‘윤선생 스마트펜’은 휴대가 간편하고 작동이 손쉬워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다.
모든 학습은 스마트하게 관리 및 평가된다. 교사는 교사용 앱(Play POP?T)을 이용해 회원의 학습을 관리하고, 놀이형 앱으로 성취도를 평가한다. 학부모 또한 학부모용 앱(Play POP?M)을 설치해 자녀의 학습상황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교재는 총 6개월 학습 분량으로 스토리북 24권, 오디오CD 12개, 미니북 24권, 주제별 교구 12종, 크래프트 12종, POP Stage Book 1종, POP Stage Book 퍼핏판 12종, My Book by Me 12종, My Book by Me 바인더 1종, 워크북 6권, Story&Song 모음카드 6장, Parent’s Guide 6권, Play POP-M(학부모용 앱), 윤선생 스마트펜(별도 판매)으로 구성돼 있다. 교재는 월 단위로 받아볼 수 있으며, 주 1회 교사 방문관리를 포함해 월 16만원에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교재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6월15일까지 병행된다. 먼저 학습상담을 신청하는 학부모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타요 버스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상담신청은 윤스닷컴 홈페이지(www.yoons.com) 또는 모바일 윤스닷컴(m.yoons.com)에서 할 수 있다. 교재 출시를 알리는 100명에게도 던컨 커피세트를 준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 개인의 SNS에 출시 소식을 스크랩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