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이 지난 29일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미래엔 고객을 초청하는 ‘미래엔데이(MiraeN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미래엔데이’는 그동안 미래엔에 꾸준히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미래엔은 이번 행사에 1,000명의 고객과 임직원들을 초청, 야구 경기 관람과 함께 즐길 만한 이벤트를 준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미래엔데이’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응원 피켓, 줄넘기, 학용품을 비롯해 버거킹 햄버거와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해 활발한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경기장 외부에 포토존을 마련, 관중들이 ‘미래엔데이’를 기념할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미래엔이 66년 전통의 교육출판전문기업으로 발전하는 동안 고객들이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미래엔데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친근하고 신뢰감을 주는 기업으로 한 발짝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