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개그우먼 홍예슬(24)이 빼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종일 ‘홍예슬’이 오르내렸다. 이름도 낯선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은 1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시선을 모았다.


홍예슬은 ‘취해서 온 그대’와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 출연해 개그맨 김대성과 호흡 맞췄다. 코너에서 ‘작업남’에게 퇴짜를 놓는 도도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의 배우 뺨치는 미모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홍예슬의 SNS 계정에 올라온 일상 사진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 속 홍예슬은 역시나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김지민, 미녀 개그우먼 자리 내놔야겠다” “개콘 보다가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홍예슬 앞으로 활동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예슬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이다. 인덕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사진=홍예슬 페이스북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