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해피 월드컵 페스티벌’ 실시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마모트(Marmot)’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이 개최되는 6월 한달 간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구매 금액 대 별 할인, 전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 특별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9일까지 전국 마모트 매장에서 진행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20만원 이상 2만원, 30만원 이상 3만원, 40만원 이상 5만원 등 구매 금액대별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모트 40주년 기념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마모트가 탄생 40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이번 기념 티셔츠는 마모트의 헤리티지가 담긴 개성 있는 프린트와 세련된 컬러 전개가 특징이다.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기본 라운드형 티셔츠로 제작돼 패밀리룩, 커플룩 연출이 용이하며 일상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 이너 웨어로도 두루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박홍근 마모트 부사장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이 개최되는 6월을 맞이해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도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마모트의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1974년 미국에서 탄생한 마모트는 텐트, 침낭 부문 미국 내 1위로 전문 산악 활동에 적합한 알파인 라인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세계적으로 전문 산악인뿐 아니라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에 열광하는 젊은 아웃도어 마니아들을 보유한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