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가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콘서트 ‘10년의 약속’을 개최한다.

10년 동안 지켜온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앞으로도 약속드린다는 의미로 기획된 이번 ‘10년의 약속’ 콘서트는 오늘(5일) 오후 7시 충무로 소재의 라비두스 1F 그랜드 베네홀에서 열리며 클럽 아티제 회원 중 300명을 초대해 데이 브레이크와 어반자카파가 출연, 감성적인 공연으로 즐거운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아티제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하루를 담은 ‘아티잔의 하루’ 및 ‘10주년 감사 영상’과 아티제의 시그니처 향수, 테디 베어 등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전시, 전자방명록, SNS, 경품 이벤트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공연 시작 전에는 이른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장시간의 공연으로 지칠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샌드위치, 디저트, 음료 등의 케이터링을 마련해 10주년 축하와 함께 파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티제 관계자는 “2004년 론칭 이후 1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주신 고객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의 10년 역시 더욱 열심히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