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자격증 취득 위한 열린 교육과정 마련

21세기 전문화된 실무형 경영인재를 양성하는 국민대학교 평생 교육원이 오는 6월 30일까지 경영학부 주중 야간반 신입생 및 편입생을 수시 모집한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 주중 야간반 모집대상은 고교 졸업자와 고등학력 이상인자, 검정고시 합격자 모두로, 경영학사 학위를 얻고 싶거나 경영학사 자격증이 필요한 경우, 스펙을 높이고자 하는 직장인 등에게 열린 교육과정이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 관계자는 “평생교육원 경영학 과정을 이수하면 주중 야간 주말 수업만으로도 총장 명의의 학위를 딸 수 있고, 관련 자격증 특강을 듣고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다”며 “자격증 취득 시에는 학점으로 인정받아 더욱 빠르게 학위취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전문화’, ‘정보화’, ‘세계화’라는 비전을 추구하는 만큼 실용적인 교육과 전문교육을 통해 졸업 후 즉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전문적인 경영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교육원은 기본 이론교육을 넘어 실무교육과 학생 전원의 관력 자격증 취득을 돕고 있다.


또한 세계화와 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외국어교육, 사제동행 세미나, 현장학습 등도 진행한다. 그 외 체력단련 프로그램, 미술, 음악 프로그램 등 기본적인 소양을 쌓는 교양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기본적으로는 학생의 자아실현과 지식풍만, 삶의 질을 높여주는 교육 철학에 충실한 교육도 탄탄하다.


경영학부 주중 야간반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http://kmubiz.ac)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