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셀카 처음이야”… 낸시랭, ‘가슴골 훤히’ 파격 몸 셀카 공개

“이런 셀카 처음이야”… 낸시랭, ‘가슴골 훤히’ 파격 몸 셀카 공개

기사승인 2014-06-09 13:24:55

팝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35)이 과감한 노출 셀카를 공개했다.

낸시랭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의 애마 ‘Will vi Nancy’ 차 안에서 바디셀카~ 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두 장은 몸통을 위주로 찍은 컷과 얼굴과 상반신까지만 나온 컷이다.

그의 과감함은 보는 이를 당황케 할 정도다. 앞섶이 깊게 파진 민소매 꽃무늬 원피스 차림으로 가슴부분을 강조했다. 의상은 게다가 몸에 딱 달라붙어 바디라인도 훤히 드러난다.

이 게시물에 몇몇 남성팬들은 “심장이 쿵쾅거린다” “예쁘다” “총각들 쓰러진다”라며 환호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과한 것 아니냐” “몸매가 좋긴 하지만 이런 노골적인 노출은 좀 그렇다”는 등의 지적이 나왔다.

앞서 낸시랭은 각종 행사에서 비키니 등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이슈가 됐다. 지난해에는 한 남성잡지와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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