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꼬노미야키와플은 지난 4월 빈스빈스 제1회 신메뉴 공모전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메뉴로 고객들의 요청과 공모전 메뉴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마포공덕점만의 야심찬 메뉴다. 평소 빈스빈스에서는 달달한 디저트 와플을 위주로 출시했지만 마포공덕점 같은 특수매장을 위해 신메뉴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빈스빈스는 향후 반응이 좋으면 향후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매장에 확대해 판매할 계획이다.
오코노미야키와플은 와플 속에 문어, 새우, 베이컨이 푸짐하게 들어가 바삭한 와플과의 조화가 일품이다. 와플 위에는 가쓰오부시와 마요네즈, 데리야끼소스를 듬뿍 뿌려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 짭조름한 맛을 구현했다.
오꼬노미야키와플은 풀사이즈, 하프사이즈 사이즈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으며 여름에 어울리는 산미구엘 생맥주 500㏄와 세트메뉴로도 판매한다. 세트 메뉴 구입 시 좀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1/2 오꼬노미야키와플 단품은 9900원, A세트는 1만3900원(1/2 오꼬노미야키와플+산미구엘 생맥주 1잔), B세트 1만9900원(1/2 오꼬노미야키와플+산미구엘 생맥주 2잔)이며 풀사이즈 오꼬노미야키와플 단품은 1만5000원, C세트는 1만9000원(Full 오꼬노미야키와플+산미구엘 생맥주 1잔), D세트 2만5000원(Full 오꼬노미야키와플+ 산미구엘 생맥주 2잔)이다.
그 외에도 모히토류(레몬, 라임, 라즈베리)는 물론 세계맥주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한편 마포공덕점 오꼬노미야키와플 론칭 기념으로 빈스빈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좋아요”, “공유하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