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덕 한솥 대표이사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및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의 뜻을 표하고 침몰 사고의 피해 가족을 돕기 위해 한솥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 뜻 깊은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담았다”고 전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반성 없는 축구협회 “절차 하자 없고 특혜 아냐…불공정하지도 않아”
대한축구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를 정면 반박했다. 축구협회는 2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문체부 감사